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삼 총재 의원직 제명 파동 (문단 편집) == 파장 == 김영삼 총재 제명에 대한 반발로 [[10월 13일]] 신민당 국회의원 66명 전원과 [[민주통일당]] 국회의원 3명은 항의의 표시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였고 민주공화당은 선별적 수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자 김영삼과 신민당의 본거지였던 [[부마민주항쟁|부산에서 10월 16일부터 대학생들이 벌인 시위]]는 17일 부산시내 전체로 번졌고 19일엔 [[마산시]]로 번져나가면서 10월 15일 김영삼의 정치적 본거지인 부산에서 민주선언문이 배포됐다. 10월 16일에는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했고 여기에 시민들이 합세하여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개됐다. 시위대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정치탄압 중단과 유신정권 타도 등을 외치면서 파출소, 경찰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경남도청]], 세무서, [[KBS부산방송총국|언]][[부산문화방송|론]][[부산일보|사]] 등을 파괴하였고 18일과 19일에는 마산과 창원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이에 정부는 10월 18일 0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지역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1058명을 연행했으며 66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다. 이어 20일 정오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하고 3공수여단을 출동시켜 505명을 연행하고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하는 등 시위를 진압했다. 그리고 이렇게 어지럽던 정국 속에 유신 체제 몰락의 결정타이자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시작을 알린 [[10.26 사건]]이 터졌다.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유일한 국회의원 제명 사건으로 남아 있다. 이후 의원직 제명은 사실상 금기화되어 국회의원들에 대해 많은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의원직 제명이 논의되었으나 모두 폐기되고 흐지부지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363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